기존의 빠니에데성스 제품중 바디로션과 핸드크림 향수를 잘 사용하고 있던터라
좋은기회에
바디워시까지 사용하게되었어요!
시중에 판매되는 수많은 바디워시들과
차별화된 부분은 단연 향이라고 생각하며
빠니에데썽스의 독보적인 프레그런스 포뮬라가 최고 장점인것같아요. 참고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향은 버베나와 오렌지 블라썸이에요🍊
🫧마르세유솝의 제형은 이름처럼 리퀴드 즉 묽은 편이라서 주르륵 흐른다고 보시면 되고, 1회 사용시 2회3회4회 각각 펌핑을 해봤는데
본인이 원하는 거품양과 사용감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3-4펌핑후 거품을 내면 더 만족스러웠어요! 샤워볼에 부드러운 거품으로 바디를 마사지해주고 헹궈낼땐 다소 의아할수도있어요. 마치 언제그랬냐는듯 굉장히 뽀득한 느낌으로 헹궈지거든요! 그렇다고 수분을 전부 뺐어가 당기거나 건조해지는 그런 느낌이 아닌 에센셜 오일의 함유로 인해
촉촉함은 유지하되 말끔하게 마무리
되는게 이 워시의 특징같아요😊
🌹🪴 왜 네이밍을 로즈가 아닌
로즈제라늄이라 한지 딱 알것같았어요!
일반적인 장미향이아닌 허브향이가미되어
굉장히 여성스러워 탑노트를 맡았을때와 샤워직후 베이스노트 올라오는향이 달라서 마지막 향을 맡아보신다면 설명이이해가 가실것같아요.
분명 어디선가 맡아본것같은 어릴적
엄마의 고급화장품 향이 떠오르기도 하고
끝에 베이스노트 향이 올라올땐 우아하고매력적인 느낌이에요😊
그래서 여성분들께 더 추천하고싶은
향이랍니다.